시험 당일 배포되는 임의의 대사를 수험생이 15~30분 연습해서 1~2분 내로 자유롭게 연기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많은 대학에서 실시되고 있는 실기고사 방법입니다.
오로지 학생의 능력으로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때문에 매우 중요한 평가기준이고 난이도도 높습니다.

‘자유연기’, ‘특기’는 학원, 개인레슨에서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것을 연기하면 되지만 제시대사는 오로지 수험생 본인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작품을 분석하는 능력, 캐릭터 구현, 개인 특기를 사용하여 장면을 풍성하게 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많은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어떤 대사라도 좋은 화술과 정확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도록 패턴을 익히고 연습해야 합니다.
결국 외우고 있지 않은 대사라는 압박과 시험이 주는 긴장감 속에서 얼마만큼 본인의 연기적 역량을 침착하고 자신감 있게 보여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자유연기’ 작품 준비와 ‘제시대사’ 훈련은 명백하게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자유연기’ 작품 준비와 함께 병행하여 제시대사 수업은 즉흥적 진행됩니다. 때문에 적절한 훈련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로가는길에서는 담임선생님은 자유(종합)연기 작품준비와 기초적인 배우훈련을, 부담임선생님은 제시대사와 즉흥연기 준비를 담당합니다. 때문에 ‘제시대사’의 분석부터 실제 연기할 때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준비할 수 있습니다.

희곡,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수험생이 임의로 한 장면을 선택하여 1~3분 이내의 길이로 자유롭게 연기하는 방식입니다.
대사 연기만 하거나 노래, 안무가 포함된 종합연기를 합니다. 수험생의 이미지, 목소리 톤, 공감할 수 있는 감정 등 많은 부분들을 고려하여 수험생의 배우적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보통 1분~1분30초) 본인의 장점이 분명하게 보여야합니다.
본원에서는 작품선택 단계부터 수험생과 소통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수험생의 특기(움직임, 노래, 아크로바틱, 판소리, 그 외)와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작품을 준비합니다.
또한 매달 모의테스트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담임선생님 뿐 만 아니라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테스트한 결과물에 대해 회의하고 수정하여 가장 학생에게 맞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지원동기, 연극·영화·방송·연기에 관한 학생의 견해, 연기를 선택한 이유, 앞으로의 계획 등 전공 관련 질문과 ‘스티브 잡스가 누군지 알아요?’ ‘최근에 신문 본 적 있어요? 그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예인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지록위마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등 역사, 상식, 인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됩니다.
단순한 질문과 대답, 기본적인 전공지식의 확인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정답을 알고 있다고 합격하고 정답을 모른다고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이기 이전에 학생인, 배울 준비가 된 ‘사람’을 뽑는 자리입니다. 때문에 천편일률적으로 외우고 준비한 대답을 한다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한 자기 자신이 보여야 합니다. ‘나는 왜 배우가 하고 싶은가?’ ‘무엇 때문에 연기하는 것이 즐거운가?’에 대해 나만의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험생 본인의 진심을 심사위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과 견해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전공 관련 지식의 습득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주변의 많은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왜?’라고 질문을 던지는 학생의 자세 갖추어야 합니다.

몇몇 소수의 대학들은 질의응답이 전혀 없거나 면접을 실기시험과 다른 날에 따로 보기도 합니다. 이 점도 유의하여야 합니다.

시험 전에 대학에서 공지한 작품 중에서 수험생이 자유롭게 작품과 장면을 선택하고 미리 준비하여 시험당일 연습 없이 발표하거나, 공지된 작품 중 임의의 대사를 시험당일 제공받아 연습하여 연기하는 방식입니다.
(* 대학마다 제시대사, 지정작품연기, 지정연기, 자유연기에 대한 정의와 방식이 조금씩 다르므로 지망하는 대학의 시험방법을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공지한 작품 중 임의의 대사가 시험 당일 제시되는 경우, 미리 작품을 읽어보고 제시될 가능성이 있는 대사들을 추려 ‘제시대사’의 과정과 동일하게 연습해봐야 합니다.
공지했던 작품 중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경우, 한정적인 작품들 중 본인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자유연기’의 준비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지정작품연기’는 결국, ‘제시대사’를 소화하는 체계적인 훈련이 되어있다면 다른 부담은 없습니다. 미리 공지되는 만큼 선생님과 함께 분석하고 준비할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원에서는 매 년 90%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합니다. 단순히 입시를 위해 거쳐 가는 곳이 아니고 학생들이 합격 후에도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고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포토포즈 교육 및 프로필사진 촬영, 오디션준비 등 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기획사 영화사 광고에이전시 제휴를 통하여 현장 활동을 지원합니다.

연극영화과 실기시험은 2~3분 안에 판가름이 납니다.
실기시험장에 걸어 들어가서 인사하는 순간부터 평가는 시작됩니다.
첫 느낌이 매우 중요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정서적인 느낌, 모든 것들이 짧은순간에 교수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상의 이미지로 시험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작품)의 맞는 정확한 컬러진단과 체형에 맞는 의상, 신뢰감과 호감을 줄 수 있는 메이크업,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본원에서는 실기시험 최고의 이미지를 위해 이미지메이킹 수업을 진행하며 의상과 헤어스타일 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시험을 준비합니다.

걷기, 인사하기, 바르게서기, 연기 시작과 끝 명확히하기, 연기 특기 질의응답 사이사이의 본인의 행동 인지하기 등...
충분한 매너를 갖춰 좋은 이미지를 어필합니다.
작품과 더불어 실기매너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시험장에서 최상의 이미지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수험생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재주를 통해 소질과 재능을 평가합니다.
일반적으로 뮤지컬 노래를 부르거나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의 움직임을 준비합니다.

‘제시대사’나 ‘지정작품연기’는 시험당일 무작위로 주어지는 것이고 짧은 시간 안에 준비,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이 지니고 있는 재능과 능력이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수정하고 반복 훈련한 특기는 수험생의 배우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때문에 특기가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특기는 뮤지컬 가창, 움직임, 탈춤, 판소리, 체조, 악기연주 등 무엇이든 다 될 수 있으나 수험생의 연기자적인 재능과 소질을 충분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고 반복해서 수정하고 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기자가 극본에 의하지 아니하고 즉석에서 하는 동작이나 대사를 말합니다.
실기 시험장에서 하나의 주제 또는 한 줄 정도의 대사 문장을 제시해주고,
그것을 잠시 연습한 후에 교수님들 앞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흥연기는 단순히 연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 뒤 상황을 바로 꾸며낼 수 있는 이야기 구성력이나 순발력 제치있는 이어디어도 같이 평가하는 것이라서 당황하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평소 훈련을 할 때 관찰력과 순발력 이야기구성력을 필요로 하는 연기훈련들이 필요합니다.
배우로가는길에서는 담임선생님은 자유(종합)연기 작품준비와 기초적인 배우훈련을, 부담임선생님은 제시대사와 즉흥연기 준비를 담당합니다. 때문에 ‘즉흥연기’와 ‘제시대사’의 분석부터 실제 연기할 때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준비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연기 연습을 할 때도 지정되고, 대본에 적힌 연기 외에도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임의로 연기를 정해서 그에 맞춰서 자유 연기를 해보는 것이
연극영화과 입시에서 즉흥 연기를 맞이했을 때 당황하지않고 대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연기를 할때 관찰성과 순발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